Curtain-call
160928 뮤지컬 키다리 아저씨 커튼콜
sayu
2016. 10. 16. 23:16
올 여름 가장 사랑했던 극, 키다리 아저씨.
극 올려준 달컴퍼니와 박용호 프로듀서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꼭 재연으로 돌아와줘요.
가장 사랑했던 페어인 이지숙 제루샤, 송원근 제르비스의 마지막 페어막 사진을 찍을 수 있어 행복했어요. 극을 볼 때마다, 극과 캐릭터와 넘버들을 생각할 때마다 사랑스럽고 행복한 기분을 주어서 진심으로 고마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