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rtain-call 2015. 6. 15. 17:03

150610 뮤지컬 사의 찬미

대명문화공장 1관

안유진 최재웅 김종구


초점이 안 맞았지만 자첫이었으므로 남김.



최재웅 사내.

매우 안심덕을 아끼는 사내. 1번 더 봐야 알겠다. 

요새 파괴지왕이래서 궁금하긴 함 

어둠 속에서 불쑥불쑥 나타나는게 무척 잘 어울림;;



안유진 심덕.

초, 재연 그리고 삼연까지 와줘서 정말 고마워요ㅠㅠ

이 날 공연이 아쉬웠는데 유일하게 완벽한 연기, 노래였다.



김종구 우진.

당연히 잘할거라 생각했는데 겹치기 출연에 연습부족으로 보이는 로봇 연기에 매우 당황스러움. 3인극이라 주고받는게 쫀쫀해야하는데 혼자서 아무런 대응도 연기도 없음. 게다가 딕션도 구림... 아마 사찬에서는 더이상 볼 일 없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