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rtain-call 2019. 9. 20. 23:54

190918 뮤지컬 시라노 커튼콜

Cast. 조형균, 나하나, 송원근

조현식, 최호중, 육현욱

김효성, 문갑주, 강동우, 지원선, 추광호, 이무현, 김강진, 정원철, 전기수, 손준범, 김대식

장예원, 김수정, 가희, 강기연, 이은지, 이정은, 임소윤

 

 

날 할퀴는 사랑도 전쟁과 운명도 난 두렵지 않아
Alone

형균배우의 작품을 오랫만에 만났다.

이번에 시라노를 한대서 기대가 되긴 했지만 초연 때도 그리 좋아하지 않았기에 볼지 말지 고민을 오래 했다.

하지만 인생캐라는 후기에 다녀왔고, 후회 없는 선택이었다!

형균배우 자체가 시라노라는 캐릭터 그 자체로 느껴져서 너무 좋았다.